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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 Kim Juri

다게르시장 - Marché Daguerre

과일과 야채, 정육점, 해물가게, 치즈가게, 레스토랑 그리고 비스트로 등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파리 14구의 대표적인 시장인데 아직도 살아있는 불란서 전통 시장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수있다. 특히 유명한 해물 가게 DAGUERRE의 생선의 질은 가격만큼이나 질이 높다. 또한 프랑스 북서쪽 해안 도시 브르타뉴로부터 많은 정착이 이루어진 동네에 자리한 시장이여서 이 근처에서 크레프 집에 들어가 전통 크레프를 즐겨보기를 권한다.

Photo © Kim J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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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슬레 시장 - Marché Poncelet

퐁슬레시장은 전통적 재래시장이라기 보다는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라고 볼 수 있지만 각 상점마다 야채와 과일을 사라고 외치는 프랑스 상인들과 몇십년 토배기로 장사하는 상인들로 가득찬 전통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인사, 고급 식당의 쉐프들이 즐겨 찾기도 하지만 이 동네 거주민들과 상인들은 오랜 단골과 친밀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슈퍼에서 장 보는것과는 다른 인간적인 면모가 느끼어지는 곳이다. 질이 좋은 상품들이 많아 보통 재래시장처럼 저렴하지는 않지만 신선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고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샹젤리제거리에서 메트로로 한 정거장 떨어진 테른느역에 위치해 있으며 진정한 파리지엔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 볼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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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뇰 유기농 시장 - Marché Biologique des Batignoles

100% 유기농 야채와 과일뿐만 아니라 고기와 치즈, 집에서 직접 만든 각종 잼들까지 공수된 이 곳은 토요일 아침에서부터 오후까지 여는 유기농 재래식 시장이다. 질 좋은 계절 과일과 야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원산지 즉, 어느 지역에서 재배되었는지도 보장되는 곳으로, 상인들과 재배 방법이나 요리 방법까지도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시장이다. 유기농 시장인 만큼 시장에서 흔히 기대하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질 만큼은 보장이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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