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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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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부터Jules Cesar MGallery Collection Arles   

아를은 낡고 작은 도시다. 고대 로마 시대와 중세 시대의 문명이 교차되었던 곳이다. 유황빛으로 빛나는 아를의 태양아래 숨쉬는 것이 행운이라고 했던 고흐와, 아를의 여인의 주인공 알퐁스 도데도는 아를만이 풍기는 매혹에 빠져서일 것이다. 과거로 남은 그 때의 숨결을 더듬기위해 그 곳을 찾는 우리도 다르지 않다.
아를에는 원형경기장, 야외극장, 성 트로피무스 성당까지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재만 8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아를 국제 사진전은 50여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를은 어느 도시도 대적할 수 없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다.
아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줄리어스 세자르의 이름을 딴 이 호텔은 가르멜회 수녀원으로 쓰였던 17세기의  건물에 터를 마련했다. 크리스티앙 라크롸의 손길이 곳곳에 닿았음이 느껴진다. 라크롸, 프로방스, 수녀원의 각각 다른 테마로 꾸며진 주니어 스위트룸을 비롯해, 전 50개의 객실은 벽화, 예술 작품, 유명 디자이너의 시그니처가 있는 고풍스런 가구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우아한 모던함으로 승부하는 엠갤러리 스타일에 과거의 잔재를 흥미롭게 조화시킨 디자인을 자랑한다. 파스칼 르노가 지휘하는 루 마르케스 레스토랑에서는 유난히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프로방스 전통식을 재 해석한 퓨젼 미식을 맛볼 수 있다. 
5성급 특급호텔인 만큼 스파도 빠질 수 없다. 건식과 습식 사우나 자쿠지, 마사지 센터, 피트니스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에 피곤한 몸을 녹일 수 있다. 특히 수녀들이 다녔을 아치형의 복도에 마련된 휴게실이 특징이다.
문화 유적의 중심지 구 시가지에 위치한 호텔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원형 경기장까지 도보로 5분, 로마 고대 무덤 유적지 Alyscamps까지 10분거리에 있다. 고흐를 비롯해 많은 예술가들이 서성였을 듯 한 포럼 광장도 5분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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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oulevard des Lices, 13200 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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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부터Cloitre de Saint Louis   

교황청이 자리한 중세 도시, 아비뇽 축제로 유명한 예술의 도시, 산책하기 좋다는 낭만의 도시 아비뇽은 천국으로 가는길에 있는 도시라 표현한다.
11세기의 교황이 건설한 아비뇽 성벽안에 위치한 호텔은 16세기의 예수회 수도원이었다. 수도원의 역사를 자랑하듯 절제된 건축양식이 눈에 띈다. 넓은 창으로 밀려드는 넓은 햇살과 돌로 만들어진 아치식 내부는 웅장함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4성급 호텔 내 80개의 객실은, 단아하고 세련미 넘치게 디자인되어 있다. 각각의 객실은 모두 다르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호텔 내 레스토랑 La table de Saint Louis는 마치 어느 샤펠(Chapelle)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예수회 수도사들이 사용했던 그 곳을 그대로 재연했다.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는 쉐프의 손길이 그대로 묻어난다. 가볍지만 철에 맞는 재료들을 사용해 전통식에 창의를 더한 미식을 맛볼 수 있다. 마음의 평정함을 되찾을 수 있는 듯한 장소에서 즐기는 식사가 인상적이다.
구 시가지에 위치한 호텔에서는 역사를 그대로 담은 아비뇽 탐험이 용이하다. 교황청은 도보 13분거리, 생 베네제 다리는 도보 15분거리, 다채로운 향이 가득한 먹거리 기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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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Rue du Portail Boquier, 84000 Av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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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부터Avignon Grand Hotel   

구비구비 돌아가는 돌로 깔아놓은 좁은 골목을 걷다보면 왜 이곳이 예술의 도시가 되었는지 실감이 든다. 작은 연극무대가 어색하지 않고 거리 한가운데서 듣는 스윙에 몸을 맡기는데 자연스러워진다. 굳건히 자리한 교황청과 끊어져버린 생 베네제 다리는 아비뇽에 있어 한층 더 유명할지도 모른다. 낭만과 예술, 문화와 유적까지 모든것을 갖춘 아비뇽은 여행다운 여행을 위한 최고의 도시로 변신한다.
아비뇽 구시가지를 감싼 성벽 밖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그랑 호텔은 4성급 특급 호텔이다. 여행을 일상처럼 살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다. 최소 40제곱미터의 넓은 객실들을 자랑하는데 해걸음이 지나가면 낭만의 병풍이 되는 성벽을 향해있거나 호텔내 정원의 뷰를 선사한다. 작은 거실이 달린 가족실과 방이 2개가 있는 아파트식 객실도 마련되어 있다. 모던함이 프로방스 특유의 색을 품은 122개의 객실은 고객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위해 인테리어 되어 있다. 옥상에 마련된 실외 수영장에서는 프로방스의 높은 하늘아래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서는 최대 17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이벤트룸이 마련되어 있다.
성벽에서 100미터 남짓 떨어져있는 호텔에서는 일명 '왕년의 그때'를 다시 연상시켜주는 교황청이 10여분 거리에 있다.  에술의 열정이 가득차있는 구시가지 탐험이 손쉽고  13-16세기 작품들이 있는 Petit Palais 미술관, 카미유 클로델 작품이 있는 칼베 미술관도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다. 이 지역 특산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Les Halles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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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Boulevard Saint-Roch, 84000 Av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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