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부터Radisson Blu - Marseille   

인류가 발을내 딛은지 3만년이 되는 마르세이유. 그리스와 로마의 지배를 받으며 만들어낸 문화적 유산과 빛바랜듯 오래된 건물들과 골목의 옛 스러움, 도시의 경계를 그리는 바다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곳이다.
189개의 객실을 마련한 이 호텔은 현대적 건물로 각 객실은 오렌지 계통의 프로방스 스타일을 모던하게 표현해냈다. 일부 객실에서는 석양이 일어난 지중해의 아름다운 지중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신기술을 도입한 11개의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실이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루프탑에 마련된 수영장에서는 생 니콜라 요새와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내 솔라리스 레스토랑(Solaris)에서는 구미 도는 현대 퓨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60ties 빈티지로 인테리어 된 시로코 라운지(Scirocco)라운지의 타파스와 칵테일은 마르세이유인들에게도 호평 받는다. 

구항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라 크리에 국립 극장과 맞닿아 있고, 구식가지와도 가까워 마르세이유만이 풍기는 인간미에 젖어볼 수도 있다.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를 향하는 오르막 골목길은 도보 15분, 마르세이유의 대표 재래시장 노아이 마켓(Noaille)까지는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BBC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TOP8에 들어가는 '유럽 지중해 문명 박물관'(Mucem : Musée des civilisation de l'europe et de la méditerranée)도 근접해있다.
이밖에도 지중해 전통식, 퓨전, 일식, 중국식등 다양한 먹거리도 가까이 있어 한층 더 즐거운 관광이 될 것이다.

184€ 부터Villa Massalia   

그리스 포키스 선원들의 정착으로 붙여진 이름 마살리아. 요새 도시였던 마르세이유는 포키스 도시, 그리스 도시의 별칭을 가질만큼 오랜 역사를 가졌다. 지중해를 낀 항구도시로 외부 지중해 문명과의 접촉이 오래된 마르세이유는 선사시대 유물이 발굴되는 도시기도 하다. 역사적 도시인 마살리아의 이름을 딴 빌라 마살리아는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여유를 최대한 강조하는 4성급 특급호텔이다. 로마 건축양식을 재현한 외관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세련미 넘치는 우아함으로 단장된 140개의 객실에서는 드넓은 지중해와 골프장, 또는 마르세이유의 나직한 산의 절경이 보이고 일부 객실은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다. 호텔 내 마련된 인앤양(Ying et yang)레스토랑에서는 '미식의 연회가'로 유명한 시릴 레페토가 지휘하는 퓨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생선 스프, 지중해식과 아시아식의 퓨젼 요리등, 마르세이유 토박이 쉐프의 이색적인 맛을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 특급 호텔의 명성에 맞는 풀 서비스 스파, 야외 수영장, 사우나, 함맘으로 절대적인 평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보렐리 공원이 있는데, 1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17헥타르의 대규모 공원으로 마르세이유인들의 오아시스라 불린다. 구 시가지까지는 차량으로 20분, 생선 스프의 절정인 부야베스를 맛 볼 수 있는 발롱 데 조프까지는 차량으로 15분, 현대 미술관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면 충분하다. 20분 거리에 위치한 구 항구에서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생 빅토르 요새, 파로 팔라스등 주요 관광지를 볼 수 있는 '미니 기차'를 타고 운치있는 여행을 해 볼 수도 있다. 

Aquoibella   

엑스에 있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충분하다는 세잔의 말처럼, 지금의 행복을 누리는 이들이 살고 있다는 엑상 프로방스의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 벨라는 전통과 모던이 접목된 4성급 호텔이다. 108개의 객실은 단정한 화이트톤의 모던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각 객실에 마련된 발코니에서는 엑상 프로방스의 운치있는 지붕 너머 트인 시원한 경치를 감상하거나, 넓은 프랑스식 정원과 수영장을 바라볼 수 있다.
정원에 남아있는 중세의 성벽은 프로방스의 상징인 올리브 나무와 잘 어울려 정원의 미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호텔 내 마련된 오랑주리 레스토랑에서는 (Orangerie)프로방스의 4계절을 느낄 수 있는 미식을 음미할 수 있다. 붉은색과 검은색의 대조가 멋스러운 내부나 따스한 볕아래 파라솔 열린 테라스에서 맛보는 지중해식외에도 커피 한잔과 잘 어울리는 파티스리는 엑상 프로방스에서도 손 꼽히는 일품이다. 아늑한 라운지에서 아쿠아벨라만의 칵테일을 즐길수도 있다. 맛보고 싶은 칵테일을 주문할 수도 있다. 물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스파 섹스티우스는 자쿠지와 함맘이 있어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미라보 거리는 플라타너스 나무아래 한가로운 산책을 즐길며, 엑스의 특산품 칼리송(Calisson)과 올리브를 맛보는 여유를 가질수있는 곳이다. 세잔이 떠날 수 없었다는 도시인만큼 세잔의 발자취 찾아도 좋다. 그의 작품이 전시된 그라네 박물관은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엑스의 파지노(Pasino)도 빠질 수 없다. 포커, 블랙잭, 룰렛등을 즐길수도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거나 공연을 볼 수도 있는데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