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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보

전화와 인터넷

프랑스에서는 한국 공항에서처럼 핸드폰을 대여 할 수 없다. 한국에서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 오지 않았다면, 프랑스에 도착 후 현지에서 핸드폰과 유심칩(Carte sim)을 구매할 수 있다. 크레딧 충전식으로, 프랑스 통신사(ORANGE, BOUYGUES, SFR)등을 찾으면 된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자동로밍은 유럽 도착 후, 한국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서비스로, 최근 많은 여행자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자동 로밍 휴대폰 안에 있는 국제 로밍 기능으로 3G폰은 세계 121개국에서, 구형 폰에서는 40개국 정도 자동 로밍 지원을 한다. 로밍시 프랑스에서 하루에 소정의 일정 금액을 내면 3G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약정을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이 약정이 없이 프랑스에서 데이타 로밍 사용할 시 기하학적 요금이 나올 수도 있어 주의 해야 한다.
프랑스의 공중 전화기는 동전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Tabac에서 전화카드를 사서 사용할 수 있으나 불편하고 단기 체류에 적당하지 않다. 그래서 급한 전화라면 신용카드로 전화 사용을 권한다. 또한 모든 공중 전화는 수신 번호가 있어서 그 번호를 알려주면 공중 전화기로 전화를 걸어오게 할 수 있다. 인터넷을 쓰려면, 파리의 도심에서는 pc방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아직까지 대중화 되어 있지 않은 편이다. 보통 역이나, 지하철, 도서관 등에선 무선 인터넷이 유료로 제공 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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