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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

미술

선사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프랑스는 주요 미술작품을 생산한 나라이다. 그래서 파리나 지방을 여행할 때는 고성, 중세기 성당, 다양한 박물관들뿐만 아니라 미술 분야의 각종 행사나 갤러리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필수적이다. 단순한 미술애호가부터 수집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각자의 취향대로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거장들을 발견 또는 재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인상주의와 아방가르드

르놔르, 모네, 피사로 같은 화가들은 야외로 나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하나의 혁명이다. 이런 미술을 지칭하는 “인상주의”라는 용어는 처음에는 경멸적으로 사용된다. 드가는 그가 살고 있는 동시대에 관심을 가진다. 네덜란드에서 빛을 찾아 내려온 반 고흐는 프로방스까지 남하하고 그의 친구이며 상징주의 미술을 하던 고갱은 빛을 찾아 폴리네시아로 떠난다. 이 모든 화가들의 작품은 오르세 미술관에 있다. 로댕과 함께 조각은 건축물이나 공공장소를 떠난 독립적인 예술이 되는데 그의 작품들은 그의 옛 아틀리에였던 로댕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20세기 초 세잔의 영향 하에 스페인 출신 피카소와 브라크는 입체주의 미술의 창시자가 된다. 마티스에서 야수파까지, 뒤샹에서 다다까지, 달리에서 초현실주의까지, 들로네에서 추상미술까지 무수한 유파들이 탄생하고, 칸바일러 같은 상업적인 미술 갤러리들은 미술시장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예술작품은 파리의 퐁피두센터뿐만 아니라 쌩 폴 드 방 스의 마그 재단 같은 수많은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발레 수업_에드가 드가(Edgar Degas)_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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