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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 Kim Juri

콜레트 - Colette

1997년부터 언제나 한 발 앞서 쇼핑을 재창조하는 콜레트 매장은 컨셉 스토어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패션 분야에 근무하거나 패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은 파리에 오면 꼭 다녀가는 곳인데 700 m2 면적에 세개의 층으로 구성되어있고 가장 최첨단 유행 패션을 테마로 하여 더불어, 책, 액세서리, 한정판의 액세서리류를 다루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쿠튀르(Couture) 패션을 넘어서 15년이상 아방 가르드(Avant-garde)적인 스타일을 재창조해오는 곳이기도 하다. 세계의 패션 메이커들은 콜레트 사장의 눈에 들어 이 매장에 들어가는것을 괭장한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매장의 지하에는 ‘시크’한 워터바(Water Bar)라는 레스토랑/ 까페가 자리잡고 있다. 장-폴 에방(Jean-Paul Hévan) 의 0% 치즈케익 및 간단한 식사를 할수 있는 이곳에서 패션니스트들을 감상하는것도 즐거운 구경거리이다.

Photo © Kim Juri

© Kim Juri

메르씨 - Merci

1500m2면적을 자랑하고 있는 이 새로운 컨셉의 컨셉 스토어는, 트렌디한 컨셉은 물론, 새로운 방향의 리테일 컨셉을 제시하고 있다. 데코레이션, 가구에서부터 문구, 그리고 프레타 포르테(Prêt-à-Porter)에서 부터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까지 커버하며, 일반적인 물건에서부터 보기 힘든 희귀한 아이템까지 쇼핑할 수 있다. 또한 메르씨에 속해 있는 일층의 북카페는 파리의 까페의 분위기는 물론 고서적에 둘러쌓여 한적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회색 빈테지 분위기의 신선한 인테리어는 많은 세계의 인테리어 인들의 관심거리이며 각기 다른 분위기의 북카페, 시네마 카페, 지하 정원에 자리한 캉티나 식당이 있어 음료나 유기농 점심을 즐기며 쇼핑을 할수있는 곳이다. 메르씨 매장의 수익금의 일부는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을 돕는 재단에 기부된다.

Photo © Kim J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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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래뢰르 - L'Eclaireur

마틴(Martine)과 아르망 하디다(Armand Hadida)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의 셀렉션들이 이곳에 모여 있다. 이 특별한 쇼핑 장소는 오가닉(organic)을 추구하는 동시에 테크놀로지 또한 겸비되어 있는 곳으로 현실과 환상 사이의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컨셉스토어로는 가장 역사가 깊은 이곳은 샹젤리제와 마레에서 시작하여 최근에 생뚜앙(Saint Ouen)에 8번째 부틱을 오픈하였으며 7개의 부틱은 파리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세빈느(Sévigne) 부틱은 2009년 위알(We Are) 매거진에서 최고의 컨셉 스토어로 선정된 바 있다.

Photo © Kim J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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