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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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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땅 백화점 - Printemps

1864년, 줄라뤼조(Jules Laluzot)에 의해 지어진 파리의 프랭땅 (Le Printemps) 백화점은 여성관, 남성관, 가정관 등 3개로 구성된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 악세서리, 신발, 코스메틱 제품, 인테리어, 가정용품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백화점이 좀더 고급스럽게 리모델링이 되어 발레파킹, VIP 리셉션 에어리어, 퍼스널 쇼퍼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가정관 1층의 향수 코너는 독특한 명품 향수를 판매하고 있어 향수 매니아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여성관의 2층에는 최고급 명품 시계, 보석을 접할 수 있다. 이 백화점은 쇼핑을 위한 공간 이외에도 유명한 프랑스 파티스리 브랜드인 라 듀레(La durée), 파리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 카페, 또한 1932년에 만들어져 문화재로 지정된 화려한 돔 아래 7층에 자리한 브라스리등이 있어 쇼핑 이외의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다. 여성관 지하 1층에는 한국말을 하는 직원들이 면세 처리 업무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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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라파예트백화점 - Galeries Lafayette

오페라의 중심부에 위치한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은 프랭땅과 같이 세기전부터 세계의 패션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세개의 건물 남성관, 여성관 그리고 가정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관의 실내장식 용품이나 가정용품관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2014년에 새롭고 현대적인 컨셉으로 리모델링 하여 가정관 1층과 지하 1층에 이전한 고급 식품 매장 (GOURMET DE LAFAYETTE)은 프랑스 식품을 즐겨 찾는 이들에게 최고급의 프랑스 특산품을  살수있는 좋은 기회를 줄 것이다.  남성관 2층에 전문 카운셀러가 있는 포도주 매장은 접하기 쉬운 가격부터 아주 휘귀한 포도주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네오 비잔틴 스타일의 천정을 지닌 여성관 건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향수 매장이 있고 7층에는 한국의 백화점처럼 식당가가 들어서 있어 셀프 서비스 식당, 일식당, 중식당 등이 있다. 이 건물 2층에 한국부가 자리하고 있어서 한국말로 안내도 받을 수도 있고 면세 서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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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마르셰 백화점 - Bon marché

1852년 아리스티드 부시코(Aristide Boucicaut)에 의해 세워진 르 봉 마르셰는 파리에서 처음으로 생긴 백화점으로 오늘날 프랑스의 세련미를 대표하는 쇼핑 장소라 할 수 있다. 쎄느강 좌안 리브고쉬(Rive Gauche)의 창의적이고 활발한 분위기에 자리잡은 이 곳은 쎄느강 우안에 자리한 두 백화점과는 달리 관광객들이 많지 않고 리브고쉬의 세련된 멋쟁이들이 주로 만날수있는 곳이어서 파리지엔이 된 느낌으로 프라이버시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파리에서 가히 최고라고 할 만한 고급 식품 매장이 있어 미식가들에게는 추천해주고 싶다. 이 백화점 내부에 피부 관리소, 다양한 스타일의 식당, 티룸등이 있으며, 매번 새로운 패션과 예술 이벤트와 전시회가 개최되는 자기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가꾸어진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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